기생충을 죽이는 약초 소루쟁이 효능

소리쟁이(소루쟁이) 효능

소리쟁이는 다년생 식물이며, 물기가 있는  땅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소루쟁이 특징 효능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이 차며,  열을 내리고  대소변을 나오게 하고 뱃속에 기생충을 죽이며, 출혈을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변비에는 최고입니다.

 

소루쟁이 뿌리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갑고 약간 독성이 있습니다.

피부병에도 최고의 선약이며, 무좀, 습진 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가려움에 특효입니다.

위염, 위궤양, 폐렴, 인후염, 임파선, 백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밣혀졌습니다.

 

민간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치료약으로 쓰며, 암에 의한 통증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종기 부스럼을 치료하며, 특효약인 소리쟁이 많이 알고 있는 종기, 부스럼, 아토피에 좋다고 알고 있는 유근피, 어성초 못지않게 효과가 좋습니다.

 

잎, 뿌리를 상처부위에 붙이면 신통할 정도로 잘 낫습니다.

 

소리쟁이 섭취방법

탈모하면 어성초가 생각날 것입니다.

소리쟁이 어린싹을 채취해 된장국을 끓여 나물로 먹으면 맛이 매우 좋으며, 뿌리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소리쟁이 잎을 달여서 입을 헹구어주면, 잇몸 염증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살균작용도  있어서 폐렴구균에 작용한다고 합니다.

뿌리로 소화 불량을  다스리며, 생뿌리즙을 식초와 섞어 쓰여으며, 소금쟁이는 어린잎이 먹기에 좋습니다.

잎에는 수산 성분이 있지만 어린잎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린 풀은  영양성분이 높습니다.

소리쟁이는 전파력이 뛰어나 뿌리로도 번식이 가능해 막강한 생명력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소리쟁이는 순환기, 기관지, 소화기에 걸쳐 작용합니다.

 

뿌리는 염증, 암 치료에도 사용합니다.

뿌리를 잘 씻어 말린다. 차로 마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보리차 끓이듯이 30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됩니다.

입병이 생겼을 때 가글 하듯 입안을 헹구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소리쟁이는 초산을 함유하고 있어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될 경우 중독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있어 얼마간의 독성도 가지고 있으니 섭취할 때 꼭 주의해야 합니다.